윤선생, 예비중·중고생 영어학원시장 진출
윤선생, 예비중·중고생 영어학원시장 진출
  • 이진우
  • 승인 2018.01.03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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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GSE아카데미 출시…18일부터 경기·서울·인천 사업자 모집
▲ 자료=윤선생

 


[베이비타임즈=이진우 기자] 영어교육 전문기업 윤선생이 초등영어학원 ‘윤선생영어숲’에 이어 예비중·중등영어 학원 브랜드 ‘IGSE아카데미’를 새로 선보인다.
윤선생은 3일 ‘IGSE아카데미’ 사업 출발을 알리고, 1월부터 서울·수도권을 중심으로 IGSE아카데미 사업자설명회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중등영어 학원사업시장에 뛰어든다.
예비중학생과 중·고생 대상의 IGSE아카데미는 ‘Innovative Global Standards of Education’의 약자로 최근 달라지고 있는 공교육 정책에 맞춰 평가 기반의 창의융합형 인재를 양성하는데 학원교육의 목표를 두고 있다.
IGSE아카데미는 자기주도학습과 수행평가 대비 수업으로 구성되어 운영되며, 1교시 자기주도학습은 기존의 윤선생영어숲과 동일하게 개인의 학습 수준과 속도에 맞춰 자사 전용학습기 ‘스마트베플리’로 40분~1시간 가량 1대1 맞춤학습으로 진행한다. 2교시 수업은 수행평가에 특화된 교재들을 기반으로 내신 및 영역별 수행평가 대비 훈련을 집중적으로 실시한다. IGSE아카데미사업팀 김현정 부장은 “IGSE아카데미는 단순히 영어학원·어학원이라는 개념을 탈피해 자기주도학습 방식과 또래들과 모둠학습을 통해 미래준비 역량 강화는 물론 내신과 수행평가도 완벽하게 대비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고 말했다.  윤선생은 오는 18일 경기 구리시부터 IGSE아카데미 서울·수도권 사업자설명회를 연다.
회사 측은 “학원법상 보습학원 설립 개설, 교육업계 경력이 2년 이상일 경우 우대한다”고 말했다.
▲ 자료=윤선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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