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크리스마스마켓 15일 여의도서 개장…프랑스 마켓도 참가
서울 크리스마스마켓 15일 여의도서 개장…프랑스 마켓도 참가
  • 송지숙
  • 승인 2017.12.08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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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요리 푸드트럭, 수공예품 전시판매…알자스 레스토랑도 운영
▲ 서울 크리스마스마켓에 참가하는 프랑스 스트라스부르 크리스마스마켓의 모습. 사진=서울시

 


[베이비타임즈=송지숙 기자] 서울 크리스마스 마켓이 오는 15일부터 연말까지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 이벤트광장(지하철 5호선 여의나루역 2번출구 앞)에서 열린다.
올해 서울 크리스마스 마켓에는 세계 각국의 음식을 맛 볼 수 있는 푸드트럭팀(30대)과 개성 있는 수제품을 선보이는 핸드메이드팀(100여개)이 참가해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 분위기를 한껏 연출한다.
또한 시민들이 직접 참여해 크리스마스 장식들로 크리스마스 트리를 만드는 체험 프로그램 ‘원데이 클래스’도 진행한다.
특히 447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프랑스의 스트라스부르 크리스마스 마켓도 함께 열려 스트라스부르 지방 전통의 수공예품, 음식, 와인 등이 판매되며, 행사장 텐트 안에는 알자스 지방 레스토랑도 차려져 손님을 맞는다.
크리스마스 마켓은 행사기간 동안 평일 오후 5~10시, 주말 오후 3~9시까지 운영된다.
▲ 자료=서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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