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템 알림] 맘앤베이비엑스포 11월9일 개최 外
[육아템 알림] 맘앤베이비엑스포 11월9일 개최 外
  • 송지나
  • 승인 2017.10.11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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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타임즈=송지나 기자]

 


◇ 맘앤베이비엑스포, 11월9일 킨텍스서 개최

유아림은 임신·출산·육아 박람회인 ‘제26회 맘앤베이비엑스포(국제임신출산·유아교육박람회)’를 오는 11월 9일부터 12일까지 4일간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 7, 8홀에서 개최한다.

이번 맘앤베이비엑스포에서는 ‘한국판 육아 블랙프라이데이’ 콘셉트로 진행되는 인기 육아용품 대규모 할인전과 2018년을 이끌 트렌디한 임신·출산·육아용품을 미리 만나볼 수 있다. 국내외 250개사, 1,000여 개 부스가 참가하며 유모차, 카시트부터 의류/침구류, 젖병소독기, 놀이방 매트, 교육교재 및 프로그램까지 품목도 다양하다. 

맘앤베이비엑스포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며, 입장료는 5,000원이다. 서울 주요 지점과 부천·인천, 대화역에서 무료 셔틀버스를 운영하며 유아놀이방, 가족/엄마수유실, 카페테리아 등 다양한 편의시설도 마련된다.

더불어 오는 11월 5일까지 맘앤베이비엑스포 공식 홈페이지에서 ‘대박경품 회원가입 이벤트’도 진행된다. 회원가입 시 평생 무료 입장이 가능하고, 추첨을 통해 총 150명에게 유모차, 카시트, 바운서, 젖병소독기, 가습기 등 경품을 제공한다. 

 


◇ 에이원, ‘부산 베이비&키즈페어’ 참가

유아용품 전문기업 에이원의 대표 브랜드 리안(RYAN), 조이(Joie), 뉴나(NUNA)가 오는 12일부터 15일까지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열리는 ‘베이비 & 키즈 페어’에 참가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국내 대표 유모차 브랜드 리안은 기내반입 유모차들을 할인 판매할 예정이다. 프리미엄 기내반입 유모차 ‘레오’는 30% 할인하며, 레오 그레이컬러는 8% 추가 할인한다. 그램 플러스 기내반입 유모차는 ‘그레이컬러’ 한정으로 현장 수령 고객에게 46% 할인 판매한다. 

또한 영국 프리미엄 유아용품 브랜드 조이는 회전형 카시트 ‘스핀360’ 완판을 기념해 할인 판매하며, ‘스핀360 클래식’은 한정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절충형 유모차 ‘크롬’ 카키와 멜롯 컬러는 매일 선착순 20명 한정으로 39% 할인한다.  

이밖에도 네덜란드 프리미엄 육아용품 브랜드 뉴나는 프리미엄 디럭스 유모차 ‘믹스’를 소개한다. 또한 뉴나의 스테디셀러 제품인 리프 바운서 네이비 색상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시트팩을 추가 증정하며, 매일 이비사비 디럭스 유모차를 구매하는 선착순 10명 고객에게는 요람형 캐리콧을 증정하는 현장 이벤트를 진행한다.

 


◇ 세이프티 퍼스트, 휴대용 유모차 노미(NOMI) 출시

미국 유아안전용품 브랜드 세이프티 퍼스트(Safety 1st)에서 휴대용 유모차 ‘노미(NOMI)’를 국내 공식 출시했다. 

노미(NOMI)는 앞바퀴 서스펜션 기능이 지면의 충격을 흡수해주고, 앞바퀴에 방향고정 스위치가 부착돼 있어 울퉁불퉁한 노면에서도 안정적으로 주행할 수 있다. 휴대용 유모차의 주요 기능인 폴딩도 매우 간편해 한 손으로도 쉽게 접을 수 있으며 유모차 손잡이 아래쪽 양 옆에 버튼을 위로 올리기만 하면 쉽고 빠르게 양대면 전환이 가능하다.

또한 박테리아 증식을 억제하고 땀냄새를 줄여주는 첨단 항균소재와 통풍이 잘 되는 입체 원단을 사용해 땀이 많은 아이들도 오랫동안 쾌적하게 탈 수 있다. 뿐만 아니라 3D 매쉬 쿠션으로 승차감을 개선하고, 자외선 차단 기능이 뛰어난 소재로 제작된 확장형 캐노피를 적용했다. 

노미(NOMI)는 블루, 골드, 오렌지, 블랙의 4가지 캐노피 색상이 마련돼 있으며, 신생아부터 만 4세까지 이용할 수 있다. 가볍고 단단한 알루미늄 소재로 제작되어 무게는 5.4kg에 불과하다. 

 


◇ 손오공, ‘2017 국제어린이마라톤’ 서포터즈 참가 

완구 전문기업 손오공의 대표 캐릭터 ‘헬로카봇’과 ‘소피루비’가 체육의 날인 10월 15일 서울 상암동 월드컵공원에서 열리는 ‘2017 세이브더칠드런 국제어린이마라톤’에 서포터즈로 참여한다.

헬로카봇, 소피루비 캐릭터들은 마라톤 행사에서 어린이 참가자들에게 하이파이브로 응원하거나 박수로 격려하며 완주를 독려하고, 캐릭터와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퍼레이드와 포토타임 등으로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한편, 국제 구호개발 NGO 세이브더칠드런이 주관하는 2017 국제어린이마라톤은 ‘달리는 것만으로 전 세계아동을 살릴 수 있습니다’라는 구호 아래 가족 단위 참가자들이 함께 달리는 나눔 행사이다.

마라톤은 6~16세 아동을 동반한 가족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참가비 전액은 라오스와 우간다 지역의 5세 미만 영유아 살리기 사업 후원에 쓰여 이동진료소 개설 및 전문 보건요원 교육, 보건소 수리 등으로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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