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가 소식] KEB하나은행 통번역 서비스, 우리은행 최대 4.5% 금리 상품
[금융가 소식] KEB하나은행 통번역 서비스, 우리은행 최대 4.5% 금리 상품
  • 온라인팀
  • 승인 2017.07.03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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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B하나은행, 외국인 거래에 ‘파파고’ 통번역 서비스
▲ 사진=KEB하나은행

 


KEB하나은행은 네이버와 통·번역 서비스 어플리케이션 ‘파파고’를 활용한 외국인 고객 서비스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지난 6월 28일 체결했다.
파파고는 네이버에서 자체 개발한 통번역 서비스로 한국어·영어·일본어·중국어(간체)·스페인어·프랑스어 등 총 6개 언어로 음성 및 텍스트 통번역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연내에 태국어·인도네시아어·베트남어·대만어 서비스도 추가할 계획이다. 
KEB하나은행은 이번 협약으로 파파고 앱에 ‘KEB하나은행 회화’ 메뉴를 추가해 외국인 고객과 영업점 직원 간 창구거래 시 필요한 기본용어부터 예금 신규, 입출금, 송금 등에 필요한 필수 회화 예문들을 제공한다.

KB국민은행 ‘KB ¥€$(YES) 모아 펀드’ 
▲ 사진=KB국민은행

 


KB국민은행은 달러로 펀드에 투자할 수 있는 ‘KB ¥€$(YES) 모아 펀드’ 시리즈 신상품 2개를 출시했다.
KB ¥€$(YES) 모아 펀드 시리즈는 최소 가입금액 100달러 이상으로 가입 제약조건을 대폭 완화해 고객들이 쉽게 외화펀드에 투자할 수 있는 상품이다.
엔화(¥), 유로화(€), 달러화($) 등 외국통화 표시 문자를 형상화한 ‘YES’라는 단어로 상품명을 지었다.
첫 신상품 2개는 KB자산운용이 세계 최대 채권투자회사인 PIMCO와 공동개발한 ‘KB PIMCO 글로벌 인컴 셀렉션 펀드’, ‘동부 달러표시 단기채권 펀드’이다.

우리은행 ‘우리웰리치100 플러스 패키지’
▲ 사진=우리은행

 


우리은행은 우리은행과 우리카드 거래 실적에 따라 최대 4.5% 금리를 제공하는 ‘우리웰리치100 플러스 패키지’를 새로 선보였다.
정기적금식인 ‘우리웰리치100 여행적금’은 가입기간 1년, 월납입 한도 50만원, 기본금리 연 1.6%, 우대금리 최대 연 2.9%포인트 포함시 최고 연 4.5%이다. 우리카드로 공과금을 납부하면 연 0.5%포인트, 우리신용카드 사용실적에 따라 최대 연 2.0%포인트도 우대금리로 제공한다.
적금가입 기간 동안 모두투어 웹페이지를 통해 여행상품을 구입하면 5% 할인도 적용된다.
입출식 통장인 우리웰리치100 연금통장은 연금수급 고객의 100만원 이하 금액에 최대 연 1.5%의 금리를 제공한다.

NH농협생명 ‘농사랑NH보장보험(무배당)’
▲ 사진=NH농협생명

 


NH농협생명은 인수 기준을 완화하고 농작물 재해를 더 크게 보장하는 농업인 특화보험인 ‘농사랑NH보장보험(무배당)’을 최근 출시했다.
최대 75세까지 가입 가능하며, 보험료 인상 없이 최대 100세까지 보장된다. 1종(실속플랜)의 경우, 고혈압·당뇨·고지혈증이 있어도 합병증이 없고 일정 조건에만 부합한다면 가입이 가능하다.
가입금액 1000만원, 100세 만기인 농사랑NH보장보험(무)의 보험료는 1종(실속플랜) 순수보장형으로 20년 월납, 주계약의 경우 ▲40세 남자 4만 7660원 ▲40세 여자 3만 5960원이다.

우리카드 ‘E1-우리 LPG화물 복지카드’
▲ 사진=우리카드

 


우리카드와 LPG기업 E1가 제휴해 영업용 LPG화물차 운전자를 위한 ‘E1-우리 LPG화물 복지카드’를 새롭게 내놓았다.
경유 차량과 비교해 상대적으로 혜택을 못 받는 LPG 화물차량 운전자가 이 복지카드를 발급받으면 유가보조금(ℓ당 197.97원) 지원 혜택과 함께 충전금액 1000원당 최대 30포인트의 오렌지 포인트 적립 혜택까지 받는다.
전월 이용 실적에 따라 대형마트나 병·의원, 커피전문점, 놀이공원, 영화관 등 다양한 할인 혜택도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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