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타임즈=지익진 기자] 모처럼 미세먼지 없는 날이 수일째 이어진 18일 경기 시흥시 오이도에서 보는 일몰이 환상적인 장관을 연출하고 있다.
시흥시의 서쪽 해변에 위치한 오이도는 섬 전체에 걸쳐 패총이 분포되어 있으며, 해양 생태의 풍부한 조건으로 수도권 주민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관광지이다.
오이도라는 지명은 섬의 모양이 마치 ‘까마귀의 귀’와 비슷하다고 해서 지어진 이름이라고 한다.
저작권자 © 베이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