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교회, 29일 지역섬김 ‘어린이축제’ 개최
대한교회, 29일 지역섬김 ‘어린이축제’ 개최
  • 송지나
  • 승인 2017.04.29 21:1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대한교회 개최 '어린이축제'

 


[베이비타임즈=송지나 기자] 대한교회(담임목사 윤영민)는 29일 서울 신정동 영상고등학교 운동장에서 지역 어린이와 가족을 위한 ‘어린이축제’를 개최했다.

이날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된 ‘어린이축제’에서는 양천구 및 주변 지역 어린이와 가족 2,400여명이 참여해 흥겨운 놀이와 먹거리 잔치를 즐겼다.

황금연휴 첫날인 이날 축제 참여 어린이들은 플레이존과 꾸미기존, 푸드존, 게임존, 멀티존, 스페셜존을 찾아 다양한 놀이를 체험했다.

플레이존에서는 동물농장에어바운스, 119구조대, 무지개슬라이드, 바이킹, 토마스기차, 박치기레일기차. 우주왕복선 등 다양한 놀이시설이 마련됐다.

꾸미기존에서는 네일아트, 페이스페인팅을 체험했고 게임존에서는 에어농구대, 에어축구대, 제기차기, 투호 등을 즐겼다.

스페셜존에서는 가족과 친구들끼리 예쁜 사진을 찍으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멀티존에서는 환상적인 풍선버블쇼와 영상을 관람했다.

푸드존에서는 떡볶이, 순대, 어묵, 부침개, 치킨팝, 아이스크림, 음료 등이 풍성하게 제공됐다.

대한교회는 지난해 4월에도 지역 거주 어린이와 가족을 초청해 ‘어린이축제’를 열었다.

▲ 대한교회(담임목사 윤영민)가 29일 서울 신정동 영상고등학교 운동장에서 개최한 ‘어린이축제’에서 어린이들이 바이킹을 타고 있다.

 

▲ 대한교회(담임목사 윤영민)가 29일 서울 신정동 영상고등학교 운동장에서 개최한 ‘어린이축제’에서 박치기레일기차를 타고 있는 어린이들.

 

▲ 대한교회(담임목사 윤영민)는 29일 서울 신정동 영상고등학교 운동장에서 지역주민을 위한 ‘어린이축제’를 개최했다.

 

▲ 대한교회(담임목사 윤영민)가 29일 서울 신정동 영상고등학교 운동장에서 개최한 ‘어린이축제’에서 어린이들이 네일아트를 체험하고 있다.

 

▲ 대한교회(담임목사 윤영민)가 29일 서울 신정동 영상고등학교 운동장에서 개최한 ‘어린이축제’에서 어린이와 엄마가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으며 즐거워 하고 있다.

 

▲ 대한교회(담임목사 윤영민)가 29일 개최한 ‘어린이축제’에 참여한 어린이들이 ‘119구조대’ 놀이기구에서 뛰어놀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