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몰른, 2017년형 초슬림 휴대용 유모차 출시
모이몰른, 2017년형 초슬림 휴대용 유모차 출시
  • 송지나
  • 승인 2017.03.10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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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짐방지판’ 추가로 편안함과 핸들링에 도움

[베이비타임즈=송지나 기자] 유아동복 기업 한세드림의 북유럽 유니크 감성 브랜드 모이몰른이 ‘2017년형 초슬림 휴대용 유모차’를 출시했다.

모이몰른은 지난 시즌 휴대용 유모차 판매율이 70% 이상을 기록하며 많은 사랑을 받은 것에 보답하고자, 올해 새로운 기능을 추가하고 유니크한 프린트를 적용한 신제품을 선보였다.

2017년형 초슬림 휴대용 유모차는 베리, 하우스 등 총 2가지 패턴으로 구성됐으며, 안장 밑 부분 ‘처짐 방지판’을 추가했다. 처짐 방지판은 탑승해 있는 아이의 편안함을 높이고, 바퀴에 하중을 균일하게 분산시켜 핸들링에도 도움을 준다. 

안전벨트는 5점식으로 충격에도 아이를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으며, 등받이는 최대 130도까지 조절돼 상황에 맞게 사용 가능하다. 햇빛을 차단해주는 캐노피에는 수납 포켓 기능이 있으며, 유모차 아래쪽에 바구니가 장착돼 실용적이고 무게도 6kg으로 가볍다.

앞바퀴는 360도 회전이 가능해 코너링에 용이하며, 인체 공학적 소프트 그립으로 장시간 사용에도 손목에 무리가 가지 않는다. 제품은 6개월에서 36개월 15kg 아이들까지 사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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