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안, 기내반입 휴대용 유모차 2종 론칭
리안, 기내반입 휴대용 유모차 2종 론칭
  • 송지나
  • 승인 2017.03.06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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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타임즈=송지나 기자] 유모차 브랜드 리안(RYAN)이 기내반입 휴대용 유모차 ‘레오(LEO)’와 ‘그램(GRAM)’을 공식 출시하고, 국내 온라인 및 오프라인 매장에서 대대적인 론칭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먼저, GS샵에서 선보이는 프리미엄 기내반입 유모차 리안 레오(LEO)는 기내반입 유모차 가운데 업계 최초로 등받이 3단계 레버 리클라인 시스템을 적용해 사용편의성과 안정감을 높였으며, 멜란지 원단, 가죽 핸들바 등의 프리미엄 소재를 적극 활용한 것이 특징이다.

컬러는 어텀그레이, 다크플럼, 로스트카키 등 3가지이며, 오는 16일까지 GS샵을 통해 런칭 프로모션으로 25% 가격 할인 혜택과 함께 르그로베 양면 이너시트, 숄더 스트랩, 레오 전용백을 사은품으로 제공한다.  

11번가에서는 초경량 기내반입 휴대용유모차 리안 그램(GRAM)을 선보인다. 그램은 4.9kg의 초경량 무게에, 한번의 터치로 접고 펼 수 있는 ‘원핸드 퀵 폴딩’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장거리 여행, 공항 이용 등에 있어서 엄마 혼자서도 충분히 사용할 수 있도록 휴대성을 갖췄으며, 4바퀴 볼베어링 및 독립 서스펜션과 탈부착형 T형 안전가드 등을 채택해 안전기능을 두루 갖췄다. 

컬러는 부드러운 파스텔톤을 살린 런던 그레이, 허스키 브라운, 마린 네이비로 총 3가지 컬러이며, 오는 19일까지 11번가에서 32%할인과 함께 유모차 가방, 숄더 스트랩, 컵홀더까지 사은품으로 제공한다. 

리안 마케팅 담당자는 “올해는 프리미엄 디자인과, 기능성을 살린 기내반입형 휴대용 유모차 시장이 가장 뜨거운 경쟁 시장이 될 것이라고 예상한다”며, “레오와 그램이 많은 소비자들이 부담 없이 편안하게 사용하는 유모차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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