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손해보험 ‘마이라이프 세이프투게더’ 보장보험 주목
한화손해보험 ‘마이라이프 세이프투게더’ 보장보험 주목
  • 김복만
  • 승인 2017.02.16 11:54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업계최초 골절부목치료비·인터넷직거래 사기피해까지 보장
보험료 환급 및 지원 특약으로 더욱 강력해진 납입 면제 효과

[베이비타임즈=김복만 기자] 한화손해보험(대표이사 박윤식)이 지난 1월 2일 출시한 생활밀착형 보장상품인 ‘무배당 마이라이프 세이프투게더보장보험’이 보험소비자들로부터 주목을 받고 있다.

한화손보의 ‘무배당 마이라이프 세이프투게더보장보험’은 일상생활은 물론 사회활동 중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위험들을 보장하고 필요에 따라 주택위험, 여가활동 중 위험, 상해 집중 케어까지 연계 가능한 상품이다.

골절진단비, 골절깁스치료비, 골절부목치료비를 기본담보(치아파절 제외)로 구성한 이 상품은 최근 기승을 부리는 인터넷직거래 사기피해 사고 시 가족 모두가 보장이 가능하도록 설계했으며, 자동차 사고로 인한 차량 전손 시에도 가입당시 차량가액과의 차액을 보상해 주는 등 보장범위를 확대했다.

특히, 골절치료비의 경우 이전의 보장상품들과 달리 업계최초 골절부목치료비까지 보상함으로써 골절치료비 보장의 완성도를 더욱 높혔다.

또한 가족 중 의료사고로 소송이 필요한 경우를 대비한 가족의료사고 법률비용과 노후된 배관으로 인한 누수 시 보상하는 급배수시설누출 손해보상 등 다양한 일상 속 위험에 대비해 보장을 늘렸다.

본인과 가족의 기호에 맞춘 ‘라이프스타일별 맞춤 패키지’를 도입해 생활 속 위험보장, 상해위험보장, 레저활동과 운전 중 위험보장, 우리집 화재 및 자연재해 위험보장 등을 선택할 수 있는 간편 가입 기능을 탑재했다.

보험료 환급 및 지원 특약을 활용해 더 강력해진 납입면제 효과도 누릴 수 있다.

기존에는 납입면제 사유 발생 시 잔여보험료 면제만 해주었으나 이 상품은 납입한 보험료를 일시 환급해 주고 납입해야 할 잔여보험료에 대해서도 선지급을 해줌으로써 해택을 한층 강화했다.

이 상품은 최저 만 15세부터 보험나이 70세까지 가입이 가능하고 납입기간은 전기납이며, 보험기간은 3, 5, 10, 15, 20년 단위으로 설계할 수 있다.

한화손해보험 이명균 상품전략파트장은 “일상생활 중 발생하는 생활위험과 이로 인해 증가하는 손해비용으로부터 경제적 손실을 보호받고 나아가 우리 가족의 완전한 보장을 위해 만들어진 비용 중심의 생활보장보험”이라며 “보험료 환급 및 지원 특약 가입을 통해 사고발생시 경제적 안정까지 생각한 생활밀착형 보험”이라고 밝혔다.

▲ 한화손해보험은 업계 최초 생활밀착형 신담보를 신설한 ‘무배당 마이라이프 세이프투게더 보장보험’을 개발해 1월 2일부터 판매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