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타임즈=송지나 기자] 트라이씨클의 보리보리몰은 오는 26일까지 설을 맞아 장거리 귀성길에 유용한 육아용품, 아이들에게 선물하기 좋은 패션 아이템과 신학기 용품을 구성해 최대 92% 할인하는 기획전을 진행한다.
장거리 귀성길 준비에 필요한 기저귀와 카시트 등 육아용품을 저렴하게 판매한다. 대표적으로는 뽀로로 휴대용 유아 소변기는 1만1,900원, 안전벨트에 인형을 부착해 이용하는 안전벨트쿠션은 8,900원부터 판매한다.
설빔용 제품으로는 앤디애플 키즈의 봄신상 티셔츠와 원피스, 상하복 등 30종을 최대 92% 세일하고, 알로앤루와 알퐁소의 겨울 아우터와 맨투맨티셔츠 등은 한정수량으로 구성해 71%까지 저렴하게 판매한다.
또 신학기 관련 제품도 다양하게 준비돼 있다. 휠라키즈(FILA KIDS)의 캐릭터 백팩과 신주머니 세트는 4만9,000원부터 판매하며, 아동용 실내화는 1,900원, 터닝메카드와 뽀로로 등 캐릭터 크레파스와 사인펜, 스케치북 등 미술용품은 2,600원부터 선보인다.
이밖에 매일 2개 상품을 특가로 구성해 18일에는 베베마루의 LED 라이팅 바퀴운동화 4만3,900원, 탐앤탐스 액상커피 커피 선물세트(30개입)는 2만7,000원에 판매한다. 19일에는 쥬니랜드의 운동화와 캔디베이비 내의를 1만원대부터 판매한다.
보리보리 박윤정 부장은 “최근 손자 선물을 찾는 할머니와 할아버지부터 조카들을 위해 소비하는 이모나 삼촌들도 증가하고 있다”면서 “이번 기획전을 통해 설빔이나 신학기 용품 등 아이들을 위한 설날 선물을 저렴하게 준비해 볼 수 있을 것”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