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 ‘자연은맛있다 직화짜장’ 출시
풀무원, ‘자연은맛있다 직화짜장’ 출시
  • 송지나
  • 승인 2017.01.18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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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화로 볶아 풍미 가득…자연재료로 짜장 본연의 색을 내 안심

[베이비타임즈=송지나 기자] 풀무원식품은 깊고 진한 짜장의 풍미와 기름에 튀기지 않은 쫄깃한 생면 식감의 면발이 어우러진 ‘자연은맛있다 직화짜장’을 출시했다.

‘자연은맛있다 직화짜장’은 깊은 불맛과 굵고 쫄깃한 면발로 전문점 수준의 정통 짜장면의 맛을 느낄 수 있는 제품이다. 

춘장에 큼직하게 썰어 넣은 돼지고기와 양파, 마늘, 발효된장 등의 재료들을 100°C 직화 솥에 4차례 정성껏 반복해서 볶아 더 깊고 진한 짜장의 맛을 내는데 중점을 뒀다. 여기에 대파를 볶아 은은한 불맛을 느낄 수 있는 향미유까지 더해져 풍미 깊은 짜장면이 완성된다.  
 
또한 짜장의 진한 색을 내기 위해 흔히 쓰는 캐러멜색소 대신 오징어 먹물과 카카오 등 자연재료로 먹음직스러운 색상을 냈다. 

더불어 전문점 짜장면 면발처럼 넓고 두툼한 면발을 사용해 짜장 소스가 면발에 잘 묻어나고 식감도 뛰어나다. 면발에 미세한 구멍을 낸 ‘발포공법’으로 양념이 잘 배는 것은 물론, 면발을 기름에 튀기지 않아 유탕 짜장라면 대비 100~200kcal가량 칼로리가 낮다. 

풀무원식품 건면사업부 김희주 PM은 “풀무원은 자연재료로 맛과 색을 낸 짜장라면을 만들기 위해 약 5년간 연구를 진행했다”며, “자연은맛있다 직화짜장은 온 가족이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제품으로 프리미엄 짜장 라면 시장에 새로운 바람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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