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몰른, 엄마&아이 커플 아이템 ‘리카앤’ 론칭
모이몰른, 엄마&아이 커플 아이템 ‘리카앤’ 론칭
  • 송지나
  • 승인 2017.01.12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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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용 에코백, 파우치 등 74종·아이용 배낭, 블랭킷 등 23종 구성

[베이비타임즈=송지나 기자] 북유럽 유니크 감성 브랜드 모이몰른이 2017년 새해를 맞아 리카앤(lika &) 카테고리를 론칭한다. 

‘똑같이’라는 뜻을 가진 스웨덴어 ‘lika’에서 모티브를 가져온 리카앤(lika &)은 ‘엄마와 아이가 늘 함께할 수 있는 그 모든 것’이라는 기획의도 아래 론칭한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다. 

리카앤은 기존 모이몰른 로고가 아닌 전용 라벨과 패키지를 사용해서 새로운 느낌을 강조했으며, 디자인 역시 브랜드 특성에 맞게 엄마와 아이 모두에게 어울릴 수 있는 스타일로 제작했다.  

엄마용은 에코백, 파우치, 머플러, 쿠션, 앞치마, 키친글러브, 머그컵 등 74종, 아이용은 배낭, 블랭킷, 실리콘 턱받이, 빨대컵 등 23종이 출시됐다. 

캔버스 소재의 에코백은 소, 중, 대 3가지 크기의 파우치가 같은 나염으로 디자인돼 세트 연출이 용이하다. 에코백과 커플로 매칭할 수 있는 아이용 베이비백에는 미아방지 끈이 탑재되어있어 외출 시 사용하기 좋다. 

또 중, 대 사이즈의 머그컵은 크기별로 겹쳐서 쌓아놓을 수 있어 편리한 수납이 가능하며, 아이용 주스컵은 거꾸로 뒤집거나 가지고 놀아도 엎질러지지 않도록 빨대컵 형태로 만들어졌다. 

이외에도 모이몰른 동물 캐릭터가 그려져 있는 앞치마와 오염에 강하고 세척 및 보관이 간편한 ‘실리콘 턱받이’, 스트라이프와 태슬로 포인트를 준 커플 머플러 등 실내외에서 시밀러룩 연출이 가능한 제품들이 많다. 

리카앤은 139개의 매장에 우선적으로 입고됐으며, 1월 내 12개 매장에 추가 도입돼 총 151개의 매장에서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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