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스퀘어, 정유년 새해 첫 세일 실시
타임스퀘어, 정유년 새해 첫 세일 실시
  • 송지나
  • 승인 2017.01.06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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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임스퀘어 무인양품 매장

 


인기 SPA 브랜드, 라이프스타일숍 등 참여

[베이비타임즈=송지나 기자] 복합쇼핑몰 경방 타임스퀘어는 정유년 새해를 맞아 2017 신년 첫 세일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아웃도어 브랜드부터 인기 SPA 브랜드, 생활 잡화 브랜드까지 타임스퀘어 내 대표 테넌트들이 대거 참여해, 최대 70%까지 파격적인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먼저 신년 맞이 할인전은 노스페이스, 빈폴 아웃도어, 나이키, 나이키 NSW, 스케쳐스 등이 참여해 기능성과 스타일을 한 번에 살린 다양한 패션 상품을 선보인다. 노스페이스와 빈폴 아웃도어는 최대 30%, 나이키와 나이키 NSW, 스케쳐스도 20%까지 할인 판매한다. 

또 로엠, LIST, 쉬즈미스 등 여성의류 브랜드와 인기 SPA 브랜드들도 겨울상품 특가전에 동참한다. 특히 SPA 브랜드 H&M은 남성 및 여성 패션 상품뿐만 아니라 아동 의류와 H&M 홈 제품 등 전 상품군에 걸쳐 최대 70% 시즌오프를 실시한다. 

뿐만 아니라 ZARA, 에잇세컨즈, 탑텐 등 인기 SPA 브랜드 매장에서도 최대 60% 저렴한 가격에 패션 아이템을 구매할 수 있다.

이밖에도 모던하우스, 무인양품 등 라이프스타일 숍들은 새해를 맞아 다양한 아이템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한다. 무인양품은 다음달 2일까지 최대 70% 시즌오프를 실시하며, 모던하우스는 오는 10일까지 최대 50% 클리어런스 세일을 진행한다.  

경방 타임스퀘어 영업판촉팀 윤강열 차장은 “지난해 고객분들에게 받은 사랑에 보답하고자 정유년 첫 세일을 준비했다”며 “2017년 새해에도 타임스퀘어는 각양각색의 할인 프로모션을 통해 고객들이 합리적인 쇼핑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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