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몰른, ‘미니두두’ 시리즈 신제품 28종 공개
모이몰른, ‘미니두두’ 시리즈 신제품 28종 공개
  • 송지나
  • 승인 2016.12.22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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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립토이 2종 및 딸랑이 3종 추가한 총 28종 구성

[베이비타임즈=송지나 기자] 국내 대표 유아동복 기업 한세드림의 북유럽 유니크 감성 브랜드 모이몰른이 출산용품 미니두두(mini doudou) 시리즈의 2017 S/S 시즌 신제품을 공개했다.

미니두두는 아기가 태어났을 때부터 늘 같이 생활하고 교감하며 곁에 둘 수 있는 애착품이다. 이번 신제품은 패브릭토이 시리즈로 모이몰른을 대표하는 북유럽 느낌 캐릭터에 감각적인 디자인을 접목시켜 따뜻한 정서 발달에 도움을 준다.

제품 종류는 총 28가지로 미아방지배낭, 촉각인형, 짱구베개, 모빌 등 다양한 제품이 포함됐다. 특히 슬립토이 2종과 딸랑이 3종이 새롭게 추가됐다. 제품 소재는 아기 피부에 닿아도 자극이 없도록 촉감 좋은 양면을 주 소재로 채택했다. 

신규로 선보인 ‘슬립토이’는 지난 시즌 30% 물량 증가를 고려해 새로운 디자인 패턴으로 확대 출시됐다. 또한, 다양한 소재와 프린트가 돋보이는 신제품 ‘딸랑이’는 ‘도아막대딸랑이’, ‘쿠아막대딸랑이’, ‘로나막대딸랑이’로 각각 북유럽풍 토끼와 너구리, 여우를 표현했다. 

한세드림 모이몰른 사업부 신지영 MD 팀장은 “애착 아이템은 아이의 정서 발달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적절한 시기에 항상 곁에 두고 애정을 느끼게 해주는 것이 중요하다”며 “미니두두 2017 S/S 시즌 시리즈의 패턴과 질감이 아이들의 심리적 안정감을 높이는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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