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몰, ‘마리스 베이비 서클’ 전문관 오픈
이마트몰, ‘마리스 베이비 서클’ 전문관 오픈
  • 송지나
  • 승인 2016.12.08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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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마트몰 마리스베이비서클 화면 이미지

 


스타필드 하남 유아용품 전문관 상품 온라인 판매 시작 
기저귀에서 전문 유아용품까지 원스톱 쇼핑 가능해져


[베이비타임즈=송지나 기자] 이마트몰은 ‘스타필드 하남’의 유아용품 전문관인 ‘마리스 베이비 서클(Marie`s Baby Circle)’ 전문관을 열고 마리스 베이비 서클의 상품 2400여 품목에 대한 온라인 판매를 시작한다.

마리스 베이비 서클은 유아복부터 유모차, 완구류, 돌잔치용품, 각종 기프트 세트 등 임신, 출산, 육아에 관한 것을 모아놓은 국내 최대 규모의 베이비 전문점으로, 스타필드 하남 내 전문점 중에서도 매출 상위 1~2위를 겨룰 정도로 고객 호응도가 높다.

마리스 베이비 서클의 오프라인 매장은 스타필드 하남 한 곳뿐이지만, 앞으로 이마트몰을 통해 배송이 가능해지면서 전국 어디에서나 간편하게 마리스 베이비 서클의 전문 상품들을 구매할 수 있게 됐다.

이마트몰이 마리스 베이비 서클 전문관을 개설함에 따라 이마트몰에서 이마트의 직매입 상품은 기존 500~900여종에서 총 3,700여종으로 크게 증가해 소비자들의 선택 폭이 넓어진다.

한편, 이마트몰은 오픈 기념 프로모션으로 8일부터 21일까지 2주간 소비자들이 많이 찾는 20종의 인기 상품을 할인해 판매한다.

대표적으로 리안 스핀LX 16년형 유모차를 20대 한정 39만원에 특가 판매한다. 또한 다이치 퍼스트7 이소픽스 카시트를 같은 기간 20대 한정 36만원에 특가 판매한다.

또한 알베타 유아 바디수트를 15,840원부터, 마더스베이비 수유쿠션을 47,200원부터 20% 할인해 판매하며, 라디오플라이어 사운드범퍼카를 30% 할인해 67,830원에, 마마치 젖병/젖꼭지를 20% 할인해 14,000원에 판매한다.

이마트몰 이종수 상품팀장은 “상품 전문성을 갖춘 이마트의 전문점이 본격 온라인 시장 공략에 나섰다”며, “마리스 베이비 서클의 유아용품까지 가세해 고객들이 더 많은 쇼핑 편의를 얻을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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