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멀 소재로 활동성과 보온성, 편안함 선사
[베이비타임즈=송지나 기자] 한세드림의 스포츠 키즈 멀티 스토어 플레이키즈 프로가 나이키의 대표적인 히트 아이템 ‘테크 플리스(Tech Fleece)’의 아동복 라인을 새롭게 공개하고 판매에 돌입한다.
나이키 테크 플리스는 가벼운 면 저지 원단을 샌드위치처럼 덧댄 후 해당 원단 사이에 플러쉬 폼(Plush Foam) 소재를 삽입, 총 3중의 레이어(Layer)로 구성해 보온성을 한층 강화했으며, 무게와 통기성에서도 효율이 뛰어나다.
또한 잘 늘어나지 않고 주름을 최소화하는 원단의 특성상 원형이 오랫동안 지속되며, 착용 시 최대한 편안하고 자연스러운 실루엣이 연출될 수 있도록 인체공학적 설계로 제작됐다.
더불어 활동량이 많은 어깨와 소매라인이 보다 세심하게 디자인됐으며, 소매부분을 고무 소재로 깔끔하게 접합 처리하는 등 봉제선을 최소화시켜 깔끔함을 더했다.
아동용 ‘테크 플리스’ 라인은 총 6가지 스타일, 12가지 컬러로 구성됐다. 메인 타깃은 4세부터 7세의 토들러로, 105에서 130 사이즈까지 입을 수 있다. 주력 상품은 ‘후드 집업’과 ‘남아 팬츠 세트’로, 블랙과 그레이 컬러 베이스에 심플하게 나이키 로고가 박혀 있다.
한세드림 마케팅팀 김승환 차장은 “큰 일교차와, 급격하게 추워진 날씨에는 활동성 많은 아이들의 건강을 위해 기능성과 보온성이 탁월한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 ‘나이키 테크플리스’를 비롯해 다양한 토들러 라인을 추가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