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B하나은행, 자연사랑 어린이 미술대회 본선 개최
KEB하나은행, 자연사랑 어린이 미술대회 본선 개최
  • 김복만
  • 승인 2016.09.06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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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만여 예선작 가운데 어린이 200명 3일 본선에서 겨뤄
대상인 환경부장관상에 서울창림초 정유진 어린이 선정

[베이비타임즈=김복만 기자] KEB하나은행(은행장 함영주)은 3일 하나고등학교에서 ‘내가 생각하는 아름다운 가을’이라는 주제로 ‘제24회 KEB하나은행 자연사랑 어린이 미술대회’ 본선을 개최했다.

올해로 24회째인 ‘KEB하나은행 자연사랑 어린이 미술대회’는 전통있는 어린이 미술대회로 매년 2만명 이상의 어린이들이 참여하고 있다.

환경부와 서울시립미술관이 공식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예선작품 2만여점에 대한 전문심사를 거쳐 저학년 100명, 고학년 100명 등 총 200명의 본선 진출 어린이를 선발했다.

공정한 심사를 거쳐 이날 본선에서 대상인 환경부장관상에는 서울창림초등학교 정유진 어린이가 선정됐다.

 


KEB하나은행은 이날 미술대회 본대회 외에도 동행한 학부모를 위한 명사 초청 교육 강연회와 하나고등학교 입시설명회, 어린이 경제뮤지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KEB하나은행 박종영 부행장은 환영사에서 “올해 역시 미술대회에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주신 어린이와 학부모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어린이들이 자연과 하나되는 마음을 소중히 간직할 수 있도록 KEB하나은행이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KEB하나은행은 자연사랑 미술대회, 어린이 경제뮤지컬 등 어린이들의 꿈을 지원하고 희망을 키우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매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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