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피안 스타일의 자연주의 디자인 적용
[베이비타임즈=송지나 기자] 유아동복·용품 전문기업 아가방앤컴퍼니의 프리미엄 영·유아용 놀이매트 브랜드 디자인스킨이 세계적인 프랑스 텍스타일(Textile) 디자이너 마졸렌 오딩크(Marjolein Odink)와 협업한 ‘아트스킨 매트’를 출시했다.
‘아트스킨 매트’는 올 6월부터 강화된 ‘어린이제품안전특별법’을 통과한 유아동 PVC 놀이매트다. ‘우리 아이의 감성 시간, 행복한 성장의 비밀’이라는 디자인 콘셉트로 아이들의 예술적인 감성을 자극한다.
마졸렌 오딩크의 특징인 북유럽 스타일의 자연주의 일러스트를 디지인에 적용했으며, 색바램 방지 기능이 있어 매트 본연의 색상을 장기간 유지할 수 있다.
특히 디자인스킨이 자체 개발한 ‘캔버스 엠보’를 사용해 디자이너의 일러스트가 돋보이도록 입체감을 적용했으며 밀도가 높아 먼지가 포집되지 않는다.
또한, 특수 코팅인 ‘글라스 쉴드(Glass Shild) 필름’으로 제작돼 손상 및 뜯어짐을 방지해주며 100% 방수기능까지 가지고 있어 관리하기 용이하다.
강유지 아가방앤컴퍼니 디자인스킨 이사는 “어릴 적부터 예술을 접한 아이들은 온화한 감성과 예술적 감각이 발달돼 자존감이 높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의 예술적 감각을 자극할 수 있는 디자인이 가미된 제품 개발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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