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디코리아, 아이 안전 위한 사회공헌 강화
키디코리아, 아이 안전 위한 사회공헌 강화
  • 송지나
  • 승인 2016.08.04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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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디코리아 후원·박지성재단 주최 ‘12세이하 국제 유소년 축구대회’ 성황리 폐막

[베이비타임즈=송지나 기자]
50년 전통의 독일 명품 카시트, 유모차 브랜드 ‘키디(Kiddy)’의 한국지사인 키디코리아가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줄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키디코리아 김진규 사장은 “박지성재단에서 7월말에 주최한 ‘12세이하 국제유소년축구대회(2016 JS CUP U-12)’ 후원을 시작으로 미래 축구 꿈나무들뿐 아니라 도움이 필요한 환경의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줄 수 있는 행사를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라고 4일 밝혔다.

김 사장은 특히 아이들에게 안전을 통해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는 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강조했다.

키디코리아는 국제유소년축구대회에 대한 후원뿐만 아니라 이번 대회를 통해 해당지역의 도움이 필요한 어린이들 및 재단측에 유모차와 카시트 등을 지원하는 행사도 진행했다.

▲ 키디코리아가 후원하고 박지성재단이 주최한 '12세 이하 국제유소년축구대회(2016 JS CUP U-12)'에서 선수들이 선전을 펼치고 있다.

 


키디코리아가 후원하고 박지성재단에서 주최한 12세 이하 국제 유소년 축구대회(2016 JS CUP U-12)는 지난달 27일 성황리에 폐막했다.

한국, 중국, 태국, 말레이시아 등 16개팀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는 한국의 스킬스톰 팀이 우승했다.

이날 박지성 JS Foundation 이사장, 심재국 평창군수, 어니스트왕 키디아시아 사장, 김진규 키디코리아 사장 등이 참관한 가운데 강원도 평창읍 평창종합운동장에서 열린 결승 경기는 SBS sports를 통해 전국에 생방송됐다.

키디코리아는 유아동브랜드로는 유일하게 후원 계약을 맺고 미래의 박지성 선수를 꿈꾸는 축구 꿈나무들에게 꿈을 펼쳐 나갈 수 있는 좋은 계기를 마련해 주었다는 데에 큰 의미가 뒀다.

키디코리아의 본사인 키디는 50년 이상의 기술 혁신을 바탕으로 디자인되고 생산된 유모차와 카시트 등을 전세계 50개국 이상에서 판매하는 독일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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