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생명 '생활의 자신감'…‘나’에 초점 맞춘 종합보장
미래에셋생명 '생활의 자신감'…‘나’에 초점 맞춘 종합보장
  • 정재민
  • 승인 2016.07.27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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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 最多 특약 73종으로 인생 플랜 맞춘 빈틈없는 보장 

▲ (사진제공=미래에셋생명)

 

[베이비타임즈=정재민 기자] 최근 100세 시대로 접어들며 삶의 질에 대한 요구가 늘어난 가운데 ‘잘 사는 법’이란 키워드가 대두하고 있다. 공중파 방송은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혼자서’ 잘 사는 방법을 소개하고, 서점가에는 각종 자기계발 서적이 인기를 끌고 있다. 온라인 포털 사이트에는 자기관리, 명품 몸매 만드는 법 등이 인기 검색어에 오른다. 과거 나보다는 우리, 개인보다는 사회를 중시한 풍조에서 자신의 현재 행복을 더욱 중요시하는 풍토로 변하고 있다는 반증이다.
 
이런 바뀐 사회 트렌드에 맞춰 보험 상품 역시 변화가 요구된다. 국민 의료비가 100조 원에 육박하는 가운데, 생활 속 갑작스러운 사고와 질병에 대해 철저한 대비가 곧 ‘잘 사는 법’으로 일맥상통한다. 미래에셋생명(대표이사 부회장 하만덕)이 지난 2014년 9월에 출시한 ‘미래에셋생명 종합보장보험 생활의 자신감’이 눈길을 끄는 이유도 이와 같다. 기존 보험상품이 ‘가족사랑’에 무게를 두었던 것과 달리 ‘생활의 자신감’은 생활 속 다양한 위험에 대비한 보장으로 구성된 ‘나’를 위한 상품이기 때문이다. 부담 없는 보험료로 다양한 질병 및 재해에 대해 맞춤형 보장을 제공하고 있어, 종신보험의 보험료가 부담스러웠던 고객이나 암 또는 건강보험의 보장에 부족함을 느꼈던 고객에게 큰 공감을 얻고 있다.
 
이 상품은 업계 최대 수준인 73개의 특약이 기본·갱신·체증·월지급형 등으로 다양하게 갖춰져 있어 ‘내가 원하는 보장’을 ‘내가 원하는 보험료’로 자유롭게 설계할 수 있다. 고객은 이 상품 하나만 가입하면 거의 모든 질병에 대해 상황에 맞는 맞춤 설계가 가능하다. 많은 특약이 어렵다면 미래에셋생명이 추천하는 다양한 플랜으로 상황에 꼭 맞는 맞춤형 설계가 가능하다. 
 
3대 질병 단계별 체계적 보장
 
우선 이 상품은 한국인이 가장 많이 걸리는 3대 성인병을 국내에서 가장 체계적으로 보장한다. 기존 건강보험의 경우, 보장이 한곳에 집중되어 있거나 폭이 넓지 않다는 점이 단점으로 지적되어 왔다. 그러나 ‘생활의 자신감’은 3대 성인병인 암, 뇌혈관질환, 심장질환을 진단→수술→입원→실손→사망에 이르기까지 체계적으로 가장 폭넓게 보장하고 있다. 
 
보험업계 최강의 수술·입원 보장
 
수술 및 입원에 대한 보장은 보험 소비자가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보장이다. 이 상품은 1~5종 수술 보장을 통해 보험업계에서 가장 광범위한 보장을 높은 수준의 보험금으로 제공하며, 입원 첫날부터 입원비를 보장하는 ‘첫날부터 입원특약’을 비갱신으로 제공한다. 또한, 일반적인 입원 보장이 입원 4일부터 보장하는 것과 달리 이 상품은 첫 날부터 입원을 보장하는 특약을 신설해 생활 속에서 발생할 수 있는 질병들에 대해 꼼꼼하게 보장한다.
 
보장 확대 & 고혈압·당뇨병 유병자 가입 가능
 
또, 뇌출혈보다 넓은 범위를 보장하는 뇌혈관질환 보장으로 보장범위가 확대됐다. 주목할 점은 고혈압이나 당뇨가 있어 보험가입이 제한적이었던 고객을 위한 전용 특약이 갖춰져, 고혈압이나 당뇨 유병자도 가입이 가능하다. 
 
이 외에도 납입면제특약을 통해 50% 장해 또는 2대 질병 진단 시에는 보험료 납입면제 혜택을 누릴 수 있고, 적립계약보험료를 추가할 경우 만기환급형으로도 설계가 가능하다. 
 
오은상 미래에셋생명 상품개발본부장은 “이 상품은 생활 속에서 언제 무슨 일을 당할지 몰라 불안하고 많은 위험에 노출된 고객에게 자신감을 드리기 위해 출시한 상품”이라며 “고객들이 ‘생활의 자신감’을 통해 걱정을 덜고 자신감을 얻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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