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타임즈=송지나 기자] 청소용품 렌털업체 풀무원더스킨(대표 여익현)이 반려동물의 털과 집 먼지 등을 깔끔하게 청소하는 ‘그레이(Gray)’ 라인을 출시했다.
가정용 미세먼지 전용 청소용품인 ‘레드(Red)’와 ‘블루(Blue)’ 라인에 이어 반려동물의 청소에 최적화된 ‘그레이’ 라인은 특수 개발된 몹(mop)을 사용해 반려동물의 털과 먼지 등을 말끔하게 흡착해준다.
‘그레이’의 특수 실꼬임 구조는 반려동물 털의 큐티클 층이 톱니처럼 생긴 데서 착안해 고안했으며, 몹에 처리된 특수 흡착제는 인체에 무해한 알레르겐 억제제, 항균제, 곰팡이 방지제가 함유돼 있다.
일반 청소기와 달리 청소할 때 소음이 없는 신개념 청소용품으로 소리에 민감한 반려동물을 그레이의 렌탈 가격은 한 달 기준으로 ‘선반용 S몹’ 1만2,000원, ‘바닥용 L몹’ 1만4,000원이며, 2종 세트 렌탈 시 2만2,000원이다.
풀무원더스킨 관계자는 “반려동물의 털은 물론 눈에 보이지 않는 미세먼지까지 손쉽게 제거해주는 간편한 청소용품”이라며 “반려동물과 실내에 머무는 시간이 많은 어린이가 있는 가정 등 쾌적한 실내 환경을 원하는 분들에게 추천한다”고 말했다.
풀무원더스킨은 미세먼지 제거 솔루션을 통한 건강한 생활공간 창출을 위해 국내 로하스(LOHAS) 선도기업 ‘풀무원’과 일본 최고의 클린앤케어(Clean & Care)서비스 기업 ‘더스킨’의 합자법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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