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7일~7월 11일 서산 해인미술관에서 열려
[베이비타임즈=김복만 기자] ‘한·체코 문화예술교류전’이 6월 27일~7월 11일 충남 서산시 해인미술관서(관장 박수복)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회에는 서양화가로 유명한 박수복 화백의 작품 20여점과 체코가 낳은 세계적인 작가인 이레나 스타니슬로바의 작품 16점이 함께 전시된다.
이번 ‘한·체코 문화예술교류전’은 박수복 화백의 심오한 작품 세계와 체코 예술문화의 진수를 맛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박수복 화백은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서양화가로 국내외에서 130여회 전시회를 개최했으며 국제미술상, 문화예술부문 자랑스러운 한국인 대상 등 다수의 수상경력을 갖고 있다.
이번 전시회는 야나 할로웁코바 주한체코 부대사가 전시회 기간 방문해 행사의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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