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타임즈=김복만 기자] 서울 강남구는 22일 강남구민회관에서 지역 어린이를 대상으로 ‘어린이 재난안전 뮤지컬’을 공연한다.
강남구는 또 7월 1일과 9월·10월에도 이 뮤지컬을 무대에 올려 총 1,500여명의 어린이들이 공연을 관람하도록 할 예정이다.
뮤지컬은 어린이의 위험인지 능력, 반응 속도, 행동능력 등을 고려해 안전관리 요령과 대처 방법을 쉽고 재미있게 알려준다.
강남구는 지난해엔 공연 내용을 영상물로 만들어 지역 내 어린이집에 무료로 나눠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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