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타임즈-송지나 기자] 헬스 테크놀로지 분야 선도 기업 필립스코리아의 영국 프리미엄 아기 브랜드인 필립스 아벤트가 쉽고 간편하게 이유식을 만들 수 있는 ‘4-in-1이유식 마스터기’를 출시한다.
새롭게 출시되는 이유식 마스터기는 찌고, 갈고, 녹이고 데우는 기능을 하나로 모아, 조리과정이 번거로운 이유식을 한 번에 만드는 원스톱 솔루션 이유식 제조기다.
기기에 재료를 넣어주기만 하면 자동으로 찌고 갈아 간편하게 이유식을 만든다. 부드러운 미음부터 덩어리가 있는 죽까지 모두 조리되므로 초기 이유식기부터 이유식 완성기까지 오래도록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스팀 조리 방식을 사용해 이유식의 영양소 파괴를 최소화했다. 스팀 기능을 위해 탑재된 물통은 분리와 세척이 간편해 매번 위생적인 조리가 가능하다.
여기에 1,000ml의 대용량 본체로 최대 4끼의 이유식을 한 번에 만들 수 있다. 이유식을 미리 만들어 냉동실이나 냉장고에 보관해 두고 해동 및 데우기 기능을 이용해 편리하게 데워 먹이면 된다.
필립스 소비자라이프스타일 부문 아벤트 마케팅 담당 신승교 매니저는 “버튼 하나로 누구나 쉽고 간편하게 건강한 이유식을 만들 수 있어, 육아와 가사로 지친 엄마는 물론 아빠도 쉽게 사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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