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조선,해운업 현황청취
새누리당,조선,해운업 현황청취
  • 박경래
  • 승인 2016.05.24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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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타임즈=박경래 기자]   새누리당과 정부가 24일 오전 국회 귀빈식당에서 박근혜 정부가 추진할 구조조정과 관련해 타격이 가장 클 것으로 예상되는 조선·해운업의 현황을 살펴보고 대책방안을 강구한다.

 
정진석 원내대표-김광림 정책위의장이 경남 거제에서 청취했던 현장 목소리에 대한 해결방안이 주로 논의될 전망이다.전날 거제에서 조선업 종사자들을 만나 "조선업에 대한 고용특별지정제도를 마련하도록 하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

 
당에서는 김광림 정책위의장을 비롯, 김도읍 원내수석부대표 및 원내부대표단, 그리고 거제가 지역구인 김한표 의원과 노동문제 전문가로서 임이자 당선자(비례)가 참석하며 정부에서는 임종룡 금융위원장과 최상목 기획재정부 1차관, 이관섭 산자부 1차관, 고용선 노동부 차관이 자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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