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타임즈=송지나 기자] 대한교회가 30일 서울 신정동 영상고등학교 운동장에서 신명나는 ‘어린이축제’를 열었다.
이날 오전 10시30분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된 ‘어린이축제’에는 양천구 및 주변 지역 어린이와 가족 2000여명이 참여해 놀이와 먹거리 잔치를 즐겼다.
어린이들은 플레이존과 꾸미기존, 푸드존, 게임존, 멀티존, 스페셜존, 포토존을 찾아서 다양한 놀이를 체험했다.
플레이존에서는 동물농장 에어바운스, 토마스기차, 삐에로 방방, 회전목마 등 다양한 놀이시설이 마련됐다. 꾸미기존에서는 네일아트, 페이스 페인팅, 풍선아트를 체험했다.
푸드존에서는 핫바, 떡볶이, 순대, 닭강정, 슬러시, 음료 등이 무료로 제공됐으며 멀티존에서는 버블쇼가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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