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 두근두근 기다림 엄마교실 연중 운영
강북구, 두근두근 기다림 엄마교실 연중 운영
  • 최윤희
  • 승인 2013.05.08 14:04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울 강북구(구청장 박겸수)는 '두근두근 기다림 엄마교실'을 연중 운영한다. 이 교실은 모유수유 클리닉과 야간 출산교실로 이뤄져 있다. 

 

모유수유 클리닉은 매월 둘째·넷째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강북구 보건소 1층 모유수유실에서 유방 울혈(젖몸살), 젖양 과다·과소(젖양 조절), 아기 젖 먹이기 자세, 1대1 수유 상담 등의 내용으로 진행된다. 

 

야간 출산교실은 5월 22일~6월  12일, 10월 16일~11월 6일 매주 수요일 오후 7시 보건소 4층 강당에서  분만법, 호흡법, 아기 목욕 시키기, 아기용품 만들기 등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강북구에 사는 직장인 임신부부는 누구나 수강할 수 있다. 전화(02-901-7672) 또는 이메일(keg1007@gangbuk.go.kr)로 신청하면 된다.

 

한편 보건소는 5~6월, 9~10월 매주 마지막주 토요일 10시 오패산 일대에서 숲길 걷기, 숲속 오감체험, 자연의 멜로디듣기 등 프로그램으로 숲 태교교실도 운영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