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유업, ‘한번에 1000억 프로바이오틱’ 출시
남양유업, ‘한번에 1000억 프로바이오틱’ 출시
  • 송지나
  • 승인 2016.03.30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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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번에 1000억 프로바이오틱 사과맛. (사진제공=남양유업)

 


국내산 1A등급 원유 사용 및 유산균·비피더스균 함유

[베이비타임즈=송지나 기자] 남양유업은 2014년 3월 출시했던 ‘프로바이오틱 1000억’ 제품의 라인업을 기존 3종에서 5종으로 확대해 ‘한번에 1000억 프로바이오틱’으로 리뉴얼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남양유업이 농후발효유 시장에 이어 일반 발효유 시장에서도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전략적으로 출시한 제품으로, 기존 3종이였던 사과, 포도, 플레인 제품에 망고와 블루베리를 새롭게 개발해 총 5종으로 라인업을 다양화했다.

특히 물에 전지분유를 탄 환원유가 아닌 원유등급 중 최상급의 1A등급 국산원유를 사용했으며, 발효유 유산균수 법적기준의 70배에 해당하는 장에 유익한 프로바이오틱 유산균 1,000억 마리와 장운동 활성에 유익한 비피더스균이 함유돼 있다.

남양유업은 올해 판매목표를 일 30만봉으로 상향 조정했으며, 유통채널별 다양한 마케팅과 함께 판촉시음 행사 및 제품 브랜드 인지도 확보에 심혈을 기울일 예정이다. 

남양유업 이원구 대표이사는 “이번 ‘한번에 1000억 프로바이오틱’ 리뉴얼 출시를 계기로 일반 발효유 시장에서도 발효유 전문 기업으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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