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G페이, 잔돈 충전 서비스 선봬
SSG페이, 잔돈 충전 서비스 선봬
  • 송지나
  • 승인 2016.03.24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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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SG머니로 충전한 잔돈은 SSG페이 온오프라인 가맹점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사진제공=신세계그룹)

 


결제 후 잔돈 발생 시 SSG머니로 충전 가능

[베이비타임즈=송지나 기자] 토탈 결제 서비스 SSG페이가 결제 시 발생하는 잔돈을 SSG머니로 충전하는 ‘잔돈 충전’ 서비스로 고객 편의를 개선한다.

SSG페이의 ‘잔돈 충전’은 SSG페이 가맹점에서 현금 결제 후 발생하는 잔돈을 고객이 원하는 경우 SSG머니로 충전해 적립할 수 있는 서비스이다. 충전한 SSG머니는 SSG페이 온ㆍ오프라인 가맹점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잔돈 충전 서비스는 현재 이마트와 위드미 전 매장을 포함해 이마트 트레이더스, 분스, 몰리스 펫샵 등에서 이용 가능하며 향후 신세계백화점, 이마트 에브리데이 등 대상 가맹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신세계아이앤씨 문준석 마케팅 팀장은 “SSG페이의 잔돈 충전 서비스는 잔돈 소지 등과 같이 결제 과정에서 발생하는 고객들의 불편 사항 개선이 핵심”이라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사용 편의성 개선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구축해 고객들의 일상에 편리함을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SSG머니는 SSG페이에서 제공하는 대표적인 차별화 결제 수단으로, 무통장 입금이나 신용카드로 충전 또는 상품권, 카드/멤버쉽 포인트 등을 전환해 신세계백화점, 이마트, 스타벅스 등 온∙오프라인 가맹점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선불 결제 수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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