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님 소재 및 그레이 계열 컬러 추가, 성능 업그레이드
[베이비타임즈=송지나 기자] 육아용품 전문 유통기업 세피앙의 미니버기(MINI buggy)가 더욱 업그레이드된 2016년형 신제품을 선보인다.
2016년형 미니버기는 데님 소재의 유니온잭빈티지와 그레이 컬러 계열의 썬더그레이가 추가됐으며, 기존 라인의 컬러 또한 한층 더 고급스럽게 업그레이드됐다.
유니온잭빈티지는 올 봄 패션계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데님 소재로 제작돼 트렌디함을 더하고 있으며, 썬더그레이는 유모차 커버와 프레임 모두 그레이 계열로 만들어져 심플하면서도 통일감 있는 느낌을 준다.
제품의 메인 프레임 컬러도 일부 변경됐다. 베스트셀러 모델인 유니온잭클래식에는 세련된 블루가, 썬더그레이와 파이어볼레드, 유니온잭빈티지는 모던 스타일의 그레이를, 밀키잭과 미드나잇 블루에는 고급스러운 블랙 컬러가 각각 적용됐다.
더불어 메인 부속품인 4륜 서스펜션과 바퀴, 스프링의 성능도 업그레이드돼 보다 부드럽고 안정감 있는 핸들링을 선사하며 170도침대형 시트, 듀얼바퀴, 풀캐노피 등 기존 미니버기 옵션은 그대로 유지된다.
미니버기는 신제품 런칭을 기념해 오는 4월30일까지 미니버기 및 미니버기XL를 구매하고 포토 후기를 남는 고객 모두에게 컵홀더, 범퍼바, 쿨시트 등의 사은품을 증정하며, 우수 포토 후기자 3명에게는 미니쿠퍼 푸시카를 제공한다.
한편, 신제품 미니버기는 MINI 수원전시장에 전시될 예정이며, 미니쿠퍼 구매 고객 대상으로 할인혜택을 제공하는 등 MINI와의 다양한 제휴프로그램을 이어갈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