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생명, ‘신한THE착한연금미리받을수있는종신보험’ 출시
신한생명, ‘신한THE착한연금미리받을수있는종신보험’ 출시
  • 정재민
  • 승인 2016.03.17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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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타임즈=정재민 기자]
 
신개념 3세대 종신보험의 장점은 그대로, 보험료는 더 낮게
예정해지율 반영한 저해지 연금선지급형 종신보험 

▲ (사진제공=신한생명)

 

신한생명은 지난해 4월, 사망보험금을 담보로 연금을 선지급 하는 기능이 담긴 신개념 3세대 종신보험인 ‘신한연금미리받을수있는종신보험’을 출시해 지난해 4월부터 12월까지 6만7,782건을 판매하는 등 돌풍을 일으킨 바 있다. 
 
올 초에는 3세대 종신보험의 장점은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납입기간 동안 해지환급금을 줄여 기존 종신보험 대비 보험료를 최대 25%까지 낮춘 ‘신한THE착한연금미리받을수있는종신보험’을 새로이 출시했다. 
 
이 상품은 예정해지율을 보험료 산정에 반영하여 보험료를 낮췄다. 납입기간 중에는 기존 종신보험보다 해지환급금이 적으나 납입기간이 끝나면 같아지고, 환급률은 최대 30%까지 높아진다. 
 
또한, 기존상품과 보험료 수준을 동일하게 설정하면 가입금액은 22% 내외 증가하기 때문에 더 큰 보장을 받을 수 있다. 예컨대 40세 남자가 월 보험료 28만원 수준으로 가입한다면 기존 종신보험은 사망보험금이 1억원이다. 하지만, 동일 보험료로 저해지환급 50%형을 가입하면 사망보험금이 1억2,200만원으로 2,200만원을 추가로 보장받는 셈이다.
 
이와 더불어, ‘신한THE착한연금미리받을수있는종신보험’은 고객의 경제상황에 맞춰 보험료 수준을 선택 할 수 있도록 저해지환급형(50%형, 70%형)과 일반형(100%형)을 탑재했으며, 보험료는 저해지환급 50%형이 가장 저렴하다. 
 
그리고, 사망보험금을 담보로 연금을 선지급 하는 기능이 있어 고객의 라이프 사이클에 맞춰 사망자산과 연금자산의 균형 있는 배분이 가능하다. 
 
업계 최고 수준의 납입면제 혜택도 제공한다. 6대질병(특정암, 뇌출혈, 급성심근경색증, 말기신부전증, 말기간질환, 말기폐질환)으로 진단 받거나 합산장해지급률 50% 이상이 되면 차회 이후의 보험료 납입이 면제된다.
 
이밖에도 4종의 할인혜택이 있다. 고액계약할인(주계약 1억원 이상 가입 시 최대 5.0% 할인), 신한생명 어린이보험 가입 고객 할인 1.0%, 장애인가족할인 5.0%, 단체취급할인 1.5% 이다.
 
신한생명 상품개발 담당자는 “‘신한THE착한연금미리받을수있는종신보험’은 사망자산과 연금자산의 밸런스를 맞출 수 있는 연금 선지급 기능은 물론, 고객의 경제상황에 맞게 보험료 수준을 선택할 수 있도록 저해지환급형 종신보험으로 개발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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