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타임즈=박경래 기자]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산하 선거구 획정위원회가 28일 오전 4·13 20대 국회의원 총선거에 적용할 선거구획정안을 "27일 오후 2시부터 계속된 밤샘회의 결과 선거구 획정위원 9명 전원찬성으로 28일 오전 10시 최종 의결됐다"고 밝혔다.
관련 브리핑은 오전 11시 서울 관악구 남현동 획정위원회 회의실에서 박영수 획정위원장이 할 예정이다. 획정안은 국회 의안과에 직접 방문 제출할 예정으로 오전 11시께 도착할 것으로 전해졌다. 또 '선거구역표가 담긴 보고서' 및 '획정위 입장발표문'도 공개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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