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회 베페 베이비페어’, 18~21일 코엑스서 개최
‘29회 베페 베이비페어’, 18~21일 코엑스서 개최
  • 송지나
  • 승인 2016.02.16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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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9회 베페 베이비페어’ 포스터.

 


서울 삼성동 코엑스 1층 Hall A, B에서 진행… 350여개 브랜드 참여

[베이비타임즈=송지나 기자] 올바른 임신 출산 육아 문화를 만드는 기업 베페가 오는 18일부터 21일까지 나흘간 코엑스 1층 Hall A, B에서 ‘제29회 베페 베이비페어’(이하 베페)를 개최한다.

이번 베페에는 공식 협찬사인 보령메디앙스와 알집매트, 네슬레 거버를 비롯해 출산 육아용품, 영유아식품, 영유아교육, 가전제품 등 국내외 임신·출산·육아·교육 분야를 대표하는 기업들이 총 집합한다.

임신·출산·육아·교육 관련 국내외 140개사 960여 부스, 350여 개의 인기 브랜드가 참여해 관람객들에게 최신 육아 정보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베페는 아기의 탄생으로 인해 가정의 소비 패턴이 변화하고 시장 경제를 바꾸고, 산업을 변화시켜 ‘아기가 사회∙경제∙문화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친다’는 의미의 ‘아기효과(Baby Effect)’를 볼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

기존 전문 기술을 바탕으로 육아산업에 진출한 기업들의 이색 육아용품을 비롯해, 불황 속 소비 트렌드로 자리한 가성비 높은 육아용품 등이 한자리에 모여 관람객을 맞이할 예정이다.

또한 베페의 연중 캠페인인 ‘Be a mom, Feel Happiness’의 일환으로 ‘달달한 태교를 위하여! – 행복태교 탱고 강좌’를 진행한다. 

전시 첫 날인 18일 오전 10시 30분에 열리는 이번 강좌는 임신부 부부 5쌍(총 10명)을 초청해 따뜻한 부부 스킨십을 바탕으로 탱고 동작에 기반한 태교 댄스를 배우며, ‘함께 하는 육아’를 다짐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밖에도 베페 측은 이번 전시 동안 전시회장을 찾은 관람객의 편의를 위해 400대의 대여 유모차(무료)를 준비했으며, 전시회 기간 사용된 대여 유모차를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예약 판매를 베페몰 홈페이지에서 진행하고 있다.

한편, ‘제29회 베페 베이비페어’ 전시회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며, 입장료는 5천 원이다. 베페 홈페이지 신규 회원 가입 또는 회원정보 업데이트를 마친 기존 회원은 무료로 입장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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