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생명, ‘2016 윤리경영 실천 결의대회’ 개최
NH농협생명, ‘2016 윤리경영 실천 결의대회’ 개최
  • 정재민
  • 승인 2016.02.01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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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타임즈=정재민 기자] NH농협생명은 지난달 29일, 서대문구 충정로 본사에서 김용복 대표이사를 비롯해 상근감사위원, 부사장, 전국 지역총국장 및 임직원 약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윤리경영 실천 결의대회’를 갖고 윤리경영 실천을 결의했다고 1일 밝혔다. 
 
NH농협생명은 이날 윤리경영 실천 결의를 통해 청렴한 조직문화 구현, 철저한 법령과 규정준수, 정직하고 공정한 업무수행, 적극적인 공익활동 등을 바탕으로 고객에게 사랑과 신뢰를 받는 보험사가 될 것을 다짐했다.
 
이날 결의대회에서 김용복 대표이사는 “고객에게 신뢰받는 보험사가 되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직원들이 스스로의 윤리의식을 강화하고 윤리경영 실천 프로그램을 모범적으로 실천하는 것”이라며, “청렴한 조직문화 구현과 적극적인 공익활동 등을 통해 고객에게 가장 사랑받는 보험사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농협 계열사 윤리지수 평가제도란 농협중앙회가 주관하여 농협 계열사 총 26개사(1그룹 임직원수 200명 이상 11개사, 2그룹 임직원수 200명 미만 10개사, 3그룹 신규평가 계열사 5개사)를 대상으로 윤리경영 확산 노력과 윤리 수준을 측정하기 위해 주요 평가항목을 선정하여 지수화했다. 평가항목은 윤리경영 기반구축, 제도개선, 청렴도, 부패발생, 협력도 등 총 5개 부문 9개 항목이다. 농협생명은 100점 만점에서 96.4점으로 그룹 내 최고 점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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