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교육청은 셋째자녀 이상 출산에 대한 출산축하금을 200만 원에서 300만 원으로 늘려 지원한다고 24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올해 1월1일 기준으로 셋째자녀 이상 출산 시 자녀당 1회에 한해 지급하고 부부공무원일 경우 그 가운데 1명의 공무원에게만 지원한다. 수시로 신청할 수 있으며, 적격 심사를 거쳐 지원된다.
특히 경북교육청은 이 같은 출산장려 정책으로 2011년 셋째자녀 이상 출산축하금으로 5300만 원, 지난해 6500만 원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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