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 ‘한화해피프렌즈 청소년봉사단’ 사랑의 연탄 배달
한화생명 ‘한화해피프렌즈 청소년봉사단’ 사랑의 연탄 배달
  • 정재민
  • 승인 2016.01.08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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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한화생명) 한화생명 ‘한화해피프렌즈 청소년봉사단’ 300여명이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2박3일간 강원도 영월, 태백, 정선, 평창지역 독거노인 310가정에 연탄 6만2,000장을 전달했다.

 

[베이비타임즈=정재민 기자] 한화생명 ‘한화해피프렌즈 청소년봉사단’ 300여명이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2박3일간 강원도 폐광지역 독거노인들의 겨울나기를 위해 봉사활동을 펼쳤다.
 
한화생명과 국제구호개발NGO 월드비전이 함께 설립한 ‘한화해피프렌즈 청소년봉사단’은 강원도 영월, 태백, 정선, 평창지역 310가정에 연탄 200장씩 총 6만2,000장을 전달했다. 
 
‘한화해피프렌즈 청소년봉사단’은 지난 10년간 강원도 폐광지역 독거노인들에 96만 5천여장에 달하는 연탄을 전달해왔다. 
 
서울, 인천, 대전, 부산, 대구, 광주, 춘천 등 전국 10개 지역 중·고생 350여명으로 구성된 ‘한화해피프렌즈 청소년봉사단’은 청소년들이 직접 봉사활동을 기획하고 실천하는 새로운 개념의 청소년 봉사활동 프로그램이다. 
 
지난 10년간 3,500여명의 청소년 봉사단원들은 이웃의 복지증진을 위해 보육원, 독거노인, 저소득가정 방문 등 나눔 활동을 전개해 왔다. 또한 해외 자원봉사활동을 통해 해당 국가 청소년들과의 문화교류도 지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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