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샘추위와 함께 반갑지 않은 손님 황사가 찾아왔다. 황사 시즌에는 아기 피부에 평소보다 많은 양의 수분을 공급해 주어야 한다. 특히 외출 전 보습제품을 충분히 발라주고 사용 후에는 잘 흡수될 수 있도록 가볍게 두드려 준다.

스킨베리나뛰르 베이비 로션은 독자적인 보습 시스템이 강력한 보습막을 형성해 오랫동안 촉촉한 상태로 유지시켜준다. 유기농 성분과 라벤더수가 외부환경으로부터 연약한 아기 피부를 보호해준다. 마로니에와 로즈마리잎 성분은 민감한 피부를 진정시키고 염증을 예방한다.

베이비 수딩밤은 아기의 볼과 입술은 물론 건조한 부위에 사용할 수 있는 보습 케어 제품이다. 끈적이지 않고 스틱 형태로 휴대가 편리하다. MSP(Moisture-Soothing-Protection) 삼중 보습 시스템이 촉촉하고 건강한 피부를 유지해준다.

 

베이비 샴푸&바스는 유기농 라벤더와 카모마일이 외출 후 예민해진 아기 피부를 진정 및 보호해주며 유기농 마로니에 추출물은 아기 피부를 매끄럽고 촉촉하게 유지해준다.

CJ라이온의 아이! 깨끗해 핸드솝은 항균성분 IPMP가 들어있어 각종 질병의 원인이 되는 유해 세균과 오염을 말끔히 제거해 탁월한 손 세정 효과를 보인다. 거품형 제품으로 손 씻기를 어려워하거나 귀찮아하는 어린아이도 쉽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황사 시즌에는 장난감, 젖병, 이유식기 등 아기 입에 직접 닿는 제품을 수시로 닦고 소독해야 한다.

이때 마이비 자몽 씨앗 액상형 젖병세정제와 마이비 자몽 씨앗 거품형 젖병세정제는 자몽 씨앗추출물 함유로 젖병이나 식기를 부드럽게 세정할 수 있으며, 친환경성분으로 수질오염을 일으키지 않는다. 무알콜 성분으로 자극이 적고 은은한 자몽향을 느낄 수 있다.

아벤트코리아 이안나 마케팅팀장은 “황사 시즌에는 유아동의 보습 케어에 특히 신경써야하고 많은 양을 바르기보다는 사용감이 가벼운 보습 제품을 여러 번 덧발라 주는 것이 좋다”며 “또한 평소보다 물을 자주 마시게 하는 것은 호흡기에 쌓인 미세먼지를 제거하는데 도움을 준다”고 조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