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진드기, 소취 및 항균 기능 갖춘 프리미엄 언더웨어
[베이비타임즈=송지나 기자] 보령메디앙스(대표 박세권)의 프리미엄 유아패션 브랜드 타티네 쇼콜라가 기능성 가공원단을 사용한 2016년 SS 언더웨어를 새롭게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된 타티네 쇼콜라 SS 언더웨어는 내의상하 및 내의우주복 등 총 9종으로 구성됐다. 각 소재에는 알로에, 항진드기, 에이지언(AGION) 가공법이 적용돼 아기 피부보호를 위한 기능성을 강화했다.
봄 시즌 내의상하는 유아동복 업계 최초로 알로에 가공이 적용됐다. 이는 피부보습효과가 뛰어난 알로에 추출물을 이용한 기술로, 인체에 무해한 천연성분을 활용해 소취 및 항균기능이 내재된 소재이다.
또 여름용 내의상하 및 내의우주복은 유칼립투스 원료 추출물을 섬유 속에 침투시키는 항진드기 가공처리를 통해 집먼지 진드기의 접근을 차단한다.
특히 ‘에이지언(AGION) 가공’은 미생물이 존재할 때에만 항균제가 방출되며 미생물을 기아, 살균 및 질식시켜 억제해준다.
보령메디앙스 석현징 패션그룹장은 “이번 출시 제품들은 프리미엄 디자인을 갖춤과 동시에 진드기나 세균으로부터 보호할 수 있는 기능성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라며, “지난달 아토피 안심마크를 인증 받은 제품과 더불어, 앞으로도 아기를 생각하는 올곧은 엄마의 마음을 담아 최고의 제품을 만드는데 앞장설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출산에서 유아까지 아우르는 타티네 쇼콜라 전 제품은 가까운 백화점 내 쇼콜라 매장 및 온라인 쇼핑몰 아이맘(i-mom.co.kr)과 맘스맘(momsmom.com)등에서 구입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