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용 유모차 지비, 신제품 완판 행렬
휴대용 유모차 지비, 신제품 완판 행렬
  • 송지나
  • 승인 2015.11.17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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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비 에어잇지 시크그레이, 에어스마트 패턴그레이 리미티드에디션 완판

[베이비타임즈=송지나 기자] 세계시장 점유율 1위 유모차 브랜드 지비(gb)의 신제품인 에어엣지 시크그레이와 에어스마트 패턴그레이 제품이 출시 두 달 만에 완판을 기록했다.

지난 7월에 론칭한 에어엣지는 1차 입고 수량이 출시 두 달 만에 전량 판매됐고, 2차 입고 분에 대한 예약 구매자도 500명을 넘어가고 있어 곧 품절될 것으로 보인다.

3.3kg의 초경량 양대면 휴대용 유모차 ‘에어 엣지’는 올해 상반기 히트상품으로 선정됐던 에어플러스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신생아부터 15kg까지 사용 가능하며 한 손으로 1초만에 접고 펼쳐지는 원핸드&원터치 퀵 폴딩 기능이 가장 큰 특징이다. 

양대면의 경우 시트분리 없이 핸들 프레임의 위치 조절만으로도 가능해 아이와 엄마 모두 안정감 있게 사용할 수 있도록 편의성을 높였다.

또한 척추성장에 도움이 되도록 170도까지 조절 가능한 침대형 시트를 적용했고 아이의 안정적인 수면을 위한5단계 풀 캐노피와 분리가 가능한 메모리형 이너시트, 그리고 메쉬시트까지 적용돼 가벼우면서도 모든 기능을 다 갖춘 유모차라고 평가되고 있다.

한편, 지난 8월에 출시된 지비 에어스마트 패턴그레이 한정판 제품도 출시 2달 만에 완판을 기록했다.

지비 브랜드 담당자는 “에어스마트 패턴그레이 제품이 북유럽 스타일의 세련된 패턴으로 디자인돼 스타일에 민감한 육아맘들의 니즈를 충족시켜준 것으로 보인다”며 “지비에서는 두 번째 리미티드 에디션 제품인 도트그레이 디자인을 곧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오는 23일 CJ몰에서 단독 론칭하는 에어스마트 도트 그레이 제품은 100대 한정으로 예약판매가 진행되며 12월 1일부터 순차적으로 배송될 예정이다. 예약구매자 전원에게는 6만원 상당의 전용 4계절 커버와 끌로렌 유모차걸이를 증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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