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카-콜라, 청소년들의 꿈을 위한 출사 프로젝트 진행
코카-콜라, 청소년들의 꿈을 위한 출사 프로젝트 진행
  • 온라인팀
  • 승인 2015.11.05 11:5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코카-콜라와 함께 청소년들의 꿈을 위한 출사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사진작가 조세현. (사진제공=코카-콜라)

 


사진작가 조세현에게 직접 배우고 유명스타와 함께 촬영 경험

[베이비타임즈=온라인팀] 한국 코카-콜라는 사진작가 조세현과 함께 사진촬영을 통해 소통하고 꿈과 행복을 찾아가는 청소년 사회공헌 프로그램 ‘코카-콜라와 함께하는 조세현 작가와 청소년들의 130일간의 짜릿한 행복여행’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코카-콜라가 오는 2016년 코카-콜라 탄생 130주년을 맞아 문화적 혜택을 많이 받지 못하는 청소년들에게 카메라를 통해 자신의 꿈과 재능을 찾고 세상과 소통하는 경험을 전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사진으로 소외된 계층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해온 조세현 사진작가와 끊임없이 새로운 꿈을 꾸고 도전하는 유명스타들이 청소년들의 꿈을 응원하기 위해 재능기부로 멘토로서 참여한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총 100명의 학생들은 가을·겨울·봄 시즌에 걸친 130일 동안 각 계절의 특징을 가장 잘 느낄 수 있는 장소에서 조세현 작가에게 직접 사진촬영을 배우고, 일일 사진작가가 되어 참석한 유명 스타들을 멘토로 사진 촬영의 시간을 갖는다.

가을 여행을 컨셉으로 한 첫 출사는 오는 8일 아이돌그룹 카라의 구하라가 재능기부 멘토로 참여해 ‘암사재활원’ 등 5개 지역아동센터를 대상으로 용인 에버랜드에서 진행된다.

내년 봄까지 총 세 번의 출사가 끝나면 참가 학생들이 직접 촬영한 사진으로 전시회를 개최해 세상과 소통하고 자신의 꿈에 한 발짝 더 가까이 다가설 수 있는 특별한 경험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사진작가 조세현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인물 사진작가로 입양 아동, 다문화가족, 노숙인 등 우리 사회의 소외된 사람들을 위해 오랫동안 사진을 통한 재능기부 활동을 해왔다.

조세현 사진작가가 운영하는 비영리단체인 사단법인 ‘조세현의 희망프레임’은 보육원, 시설아동, 탈북청소년학교, 맹학교, 다문화학교 등에 소속된 청소년들에게 사진을 가르치는 장기 프로젝트 ‘조세현의 그린프레임’을 운영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