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타임즈=장은재 기자]서울시 구의동에 '산마루 어린이공원'이 생긴다.
서울시는 지난 10월21일 제15차 도시계획위원회를 개최, 광진구 구의동 560-5번지 일대 산마루 어린이공원 신설 내용의 도시계획시설(공원) 결정(안)에 대해 기존 현황공원과 연계하여 조성하는 것을 조건으로 조건부 가결했다고 밝혔다.
‘산마루 어린이공원’은 기존 현황상 어린이공원(구유지, 397㎡)을 포함하여 도시계획시설(공원)을 신설(917㎡)하는 것으로, 기존 현황공원에 연접한 나대지를 공원으로 함께 조성하여 환경변화 및 토지이용 영향을 최소화했다.
향후 공원조성사업 시 기존 공원과의 연계를 고려한 세부적인 공원조성계획 수립 등을 거쳐 사업이 시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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