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케 코리아는 27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더베일리하우스에서 접이식 아기욕조 ‘스토케 플렉시바스’ 출시 기념 파티를 열었다.
‘스토케 플렉시바스’는 신생아부터 4세까지 사용할 수 있는 휴대용 아기 욕조다. 컴팩트하게 접히는 공간 절약형 디자인을 채택해 가정 내 보관이 쉬우며, 여행 시에도 휴대가 간편하다. 특히 민감한 아기의 피부를 위해 폴리프로필렌(PP)과 열가소성탄성플라스틱(TPE)을 소재로 채택해 각종 중금속과 프탈레이트 등의 인체에 유해한 물질은 포함돼 있지 않다.
또한 아기가 욕조에서 미끄러지지 않도록 미끄럼 방지 처리가 돼 있어 아이를 위한 가장 안전하고 편안한 목욕시간을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스칸디나비안 스타일을 살려 투명, 화이트, 오렌지, 블루 등 네 가지 컬러와 세련된 디자인을 자랑하며, 뛰어난 내구성도 갖췄다.
아울러 ‘스토케 플렉시바스’와 함께 사용할 수 있는 액세서리 ‘스토케 플렉시바스 신생아 서포트’는 아기의 체형에 맞춘 인체공학적 디자인이 적용돼 아기가 물 속에서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도록 도와준다. ‘스토케 플렉시바스’에 간단히 설치할 수 있으며 아기를 편안하게 받쳐줌으로써 편안함 뿐 아니라 심리적인 안정감까지 높여주는 효과를 갖고 있다.
스토케 코리아 이승택 대표는 “따뜻한 물은 아이를 진정시켜 부모와 교감하는 것을 도와주며, 목욕 시간은 아기와 대화를 나누고 함께 교감하며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최고의 시간임에도 대다수의 부모에게는 목욕시간이 가장 힘든 시간 중 하나”라고 지적하며 “스토케 플렉시바스는 아이와 부모의 교감을 가장 중요시하는 스토케의 철학이 담긴 제품으로, 목욕시간이 행복해지는 새로운 경험을 선사해 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스토케 코리아는 스토케 플렉시바스 출시를 기념해 '행복한 목욕시간'이라는 주제로 이색 론칭 파티를 개최했다. 아이와의 교감이 필요한 초보 엄마들의 보다 행복한 육아생활을 위해 마련된 이번 론칭 파티에서는 효과적인 목욕법 및 베이비 마사지에 대한 전문가 강의가 진행됐다. 신제품 플렉시바스를 비롯한 다양한 스토케 제품을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됐다.
‘스토케 플렉시바스’의 권장 소비자 가격은 5만 9천원, ‘스토케 플렉시바스 신생아 서포트’는 2만 3천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