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슨즈베이비, ‘한부모가족에 건강한 나눔을’
존슨즈베이비, ‘한부모가족에 건강한 나눔을’
  • 신선경
  • 승인 2013.03.19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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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존슨즈베이비 이지나 마케팅 매니저와 애란원 한상순 원장, 뒷줄은 수딩내추럴 약속맘 소비자 대표 5인이다.

 

베이비스킨케어의 대명사 존슨즈베이비(www.johnsonsbaby.co.kr)가 18일 소비자들과 함께 한국여성복지연합회 소속 한부모가족 복지시설 애란원을 방문해 수딩내추럴 제품을 전달했다.

이번 기부는 존슨즈베이비가 7일의 건강한 피부 변화를 사회 곳곳에 확산시키기 위해 지난달부터 진행하고 있는 ‘수딩내추럴 7일의 건강한 약속 릴레이’ 캠페인의 일환이다.

이렇게 모아진 수딩내추럴 로션‧워시 등 후원 물품은 캠페인 참여를 주도적으로 이끌어낸 소비자 대표 15인의 이름으로 한국여성복지연합회에 기부돼, 애란원을 포함한 서울지역 내 미혼모자가족 복지시설 8곳의 190여 가족에 전해질 예정이다.

존슨즈베이비 이지나 마케팅 매니저는 “브랜드의 일방적인 사회공헌 활동이 아니라 소비자 한 분 한 분의 정성이 모여 이뤄진 따뜻한 기부여서 그 의미가 더 크다”며 “존슨즈베이비는 앞으로도 소외받는 아동에 대한 후원을 지속하고, 건강한 나눔에 뜻이 있는 소비자들을 지원하는 역할을 계속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캠페인은 26일까지 계속되며, 서울지역 한부모가족 아동 후원을 시작으로 전국적인 나눔 릴레이로 확대될 계획이다. 존슨즈베이비 홈페이지에서 우리 아기 피부 고민을 나누고 7일의 건강한 변화를 약속하는 참여자는 한부모가족 아동 후원 기회와 더불어 수딩내추럴 체험키트, 정품 등 푸짐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한편, ‘수딩내추럴’ 라인은 7일 간 꾸준히 사용하면 침 때문에 오돌토돌해진 턱 주변이나 각질이 일어나는 귀 뒤, 찬바람에 트고 건조해지기 쉬운 볼과 목 등 엄마들이 고민하는 아기 피부의 7가지 부위를 건강하게 만들어 준다. 평균 보습 개선율 68%.

실제 6~36개월의 한국 영유아를 대상으로 수딩내추럴 제품의 효과를 측정한 결과 사용 후 7일이 지나자 각 부위의 보습 정도가 볼 93%, 턱 63%, 귀 뒤 73%, 목 48%, 무릎 70%, 팔 79%, 엉덩이 61% 이상 개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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