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백화점이 21일까지 신세계 강남점과 영등포점, 경기점, 센텀시티점에서 '베이비 푸드 페어'를 연다.
이번 행사에서는 영국 유기농 이유식 브랜드인 플럼 베이비와 난임, 고령임신 등 다양한 임신 관련 건강 기능 식품 브랜드인 네일레즈, 설탕 첨가 없이 단맛이 나는 영유아 시리얼 브랜드 니노락 등을 선보일 계획이다.
신세계백화점 이상윤 가공식품팀장은 "안심 먹거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영유아 전문 상품 시장도 확대되고 있다"며 "특히 정부의 보육지원 강화로 영유아 시장 확대가 가속화할 것으로 예상되며, 영유아 식품존을 별도로 운영하는 등 영유아 전문 상품군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베이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