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 10개 마을은 숲 체험으로 숲길탐방ㆍ숲향기담기체험ㆍ얼음골 보물찾기 등 다양한 숲 체험을 즐길 수 있는 마을로, 농식품부와 산림청이 협력하고 지자체 및 체험마을 협의회 등의 추천을 받아 전문가(관광ㆍ홍보 등)의 심사를 거쳐 선정됐다.
경기도 ▲가평 아침고요푸른마을, 강원도 ▲강릉 대기리마을▲양양 황룡마을, 충북 ▲보은 기대리선애빌마을, 충남 ▲보령 은행마을, 전북 ▲남원 행정마을, 전남 ▲장성 홍길동마을▲곡성 봉정농촌체험마을, 경북 ▲영양 대티골마을, 경남 ▲거창 솔향기돌담마을이 각각 선정됐다.
이번에 선정된 숲체험 10선 마을에는 자연경관이 우수한 산촌생태마을 4곳이 포함되어 있다. 숲체험 10선 마을의 경우 숲체험은 물론 농ㆍ임산물 수확 등 다양한 농산촌 문화를 경험해 볼 수 있다.
선정마을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산림청 홈페이지와 대한민국 농촌체험관광 포털 “웰촌, 우리나라 좋은 마을”(www.welcho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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