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세아.챌리스트 김규식 부부, 싱글맘 돕기 음악회
배우 김세아.챌리스트 김규식 부부, 싱글맘 돕기 음악회
  • 주선영
  • 승인 2013.03.12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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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김세아, 챌리스트 김규식 부부가 싱글맘의 양육과 자립을 돕기 위해 대한사회복지회(회장 장상천)와 함께 오는 15일 백암 아트홀에서 ‘한가족 음악회’를 연다.

 

배우 김세아, 챌리스트 김규식 부부가 싱글맘의 양육과 자립을 돕기 위해 대한사회복지회(회장 장상천)와 함께 오는 15일 금요일 오후 7시 30분에 백암 아트홀에서 ‘한가족 음악회’를 연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열리는 음악회는 싱글맘들에게는 심리적인 안정과 정서적인 휴식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 미혼모의 이야기를 담은 영상을 통해 일반인들에게는 싱글맘에 대해 공감하고 나눔실천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모든 공연 수익금은 싱글맘의 건강한 아동양육과 자립을 위해 지원될 예정이다.

또한 모든 관객들에게 자립에 성공한 싱글맘이 직접 만든 초콜릿을 증정할 계획이다.

올해 음악회에서는 ‘Apres un reve’ Gabriel Faure, ‘Playing Love’ Ennio Morricone, ‘Two for the road’ Henry Mancini, ‘Moonlight Serenade’ Glen Miller 등 10곡이 연주된다.

티켓은 인터파크 홈페이지,  ARS(1544-1555) , 대한사회복지회(02-567-8814)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이 음악회는 배우 김세아가 진행하고 김규식 그리고 무누스 앙상블이 연주를 맡는다. 인터파크, 법무법인 광장, ㈜정샘물, ㈜진원무역의 후원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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