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국민의 23.5%가 버킷리스트 1순위로 여행을 꼽았다. KTV ‘멘/토/링/토/크 시대공감 Q’가 여론조사회사 리얼미터에 의뢰해 10대 이상 남녀 700명에게 물은 결과에서다.
이어 ‘가족과 친목 도모’(23.4%), ‘취업·창업·승진 등 경제적 안정’(12.5%), ‘취미생활 또는 자기계발’(12%), ‘운동 건강관리’(8.8%), ‘연애·결혼’(7.9%), ‘내 집 마련 또는 전원생활’(4.5%) 등을 차례로 꼽았다.
버킷 리스트(bucket list)는 죽기 전에 꼭 해보고 싶은 일, 보고 싶은 것을 적은 목록을 뜻한다. 2007년 개봉한 영화 제목이다.
‘시대공감 Q’는 4일 오후 8시 ‘지금 필요한 내 인생의 버킷리스트’에 대해 많은 이야기를 나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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