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펫코리아와 유기반려동물을 위한 사료기부 캠페인 공동 진행
[베이비타임즈=송지나 기자] 홈플러스(사장 도성환)는 인터펫코리아(대표 김원철)와 ‘유기 반려동물 보호 캠페인’을 공동으로 진행하고, 캠페인을 통해 기부된 사료 560kg을 유기동물 전문 입양기관 ‘팅커벨 입양센터’에 전달했다.
홈플러스와 인터펫코리아는 지난 7월 3주에 걸쳐 전국 홈플러스 매장에서 반려견사료 ‘도비’, 반려묘사료 ‘캐비’ 제품이 판매될 때마다 1개당 100g의 펫푸드를 기부하는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사료 전달식에는 김인숙 홈플러스 사회공헌본부장, 김명철 홈플러스 문화상품팀장, 김성동 인터펫코리아 상무, 황동열 팅커벨 입양센터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해마다 증가하는 유기반려동물의 입양에 대한 서로의 의견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홈플러스 문화상품팀 김명철 팀장은 “앞으로도 유기 반려동물을 지원하는 상품 프로모션을 정기적으로 진행해 고객들과 함께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 정착에 기여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베이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