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에서 만나는 달콤한 디저트 ‘열풍’
편의점에서 만나는 달콤한 디저트 ‘열풍’
  • 지성훈
  • 승인 2015.08.18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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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돌코리아, 롯데푸드, 삼립식품, CJ제일제당

 

 
[베이비타임즈=지성훈 기자] 최근 디저트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면서 전문점이 아닌 편의점에서도 다양한 디저트를 선보이고 있어 집 앞 편의점에서도 프리미엄 디저트를 손쉽게 구매할 수 있게 됐다.
  
편의점 디저트는 초콜릿을 코팅한 과일, 마카롱 아이스크림, 케잌, 아이스 아메리카노 등 그 품목도 다양해 골라먹는 재미까지 겸비했다.
 
이와 같은 추세에 청과브랜드 Dole(돌)이 냉동 과일 디저트로 바나나디퍼와 파인애플디퍼 2종을 선보였다.
 
프리미엄 열대과일과 다크초콜릿을 사용해 칼로리에 대한 부담은 낮추고 과일 자체의 풍부한 맛과 영양소는 그대로 살려낸 제품으로 전국 코스트코 매장과 CU편의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고급 디저트 마카롱도 이제 편의점에서 간편하게 구입할 수 있다. 롯데푸드의 '라베스트마카롱 아이스크림'은 프랑스 전통 과자인 마카롱 사이에 아이스크림을 넣은 고급 디저트 아이스크림으로 스트로베리와 초코 두 가지 맛을 선보였다.
 
삼립식품은 냉장 디저트 시리즈인 ‘카페 스노우’ 시리즈 2종을 추가로 출시했다. ‘카페 스노우’는 베이커리와 카페에서 즐길 수 있던 프리미엄 디저트를 가까운 편의점에서 간편하게 구입할 수 있도록 한 냉장디저트 브랜드로 이번에 추가된 2종은 ‘카페스타일 치즈케익’ 과 ‘카페스타일티라미스’이다. 
 
CJ제일제당의 냉장 디저트롤 ‘쁘띠첼스윗롤’은 부드러운 생크림을 케이크 시트로 감싼 슬라이스 형태의 냉장 디저트 롤케이크로 프레시밀크, 딥캐러멜, 핑크스트로베리 3종을 선보였다.
 
푸르밀의 신제품 ‘카페베네 블랙(1000ml)’은 얼음이나 우유, 찬물에 희석해서 음용하는 아이스 아메리카노로 아이스커피를 직접 제조하는 번거로움을 줄여주는 제품으로 커피전문점에 가야 마실 수 있는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간편하게 가정이나 회사에서 음용할 수 있도록 출시됐다.
 
원두커피 전문기업 ㈜쟈뎅은 테이크아웃 전용 음료 브랜드인 ‘까페리얼’의 블루레몬에이드와 청포도에이드 제품을 기존 대비 약 30% 늘린 250ml 대용량으로 출시했다. 쟈뎅의 ‘까페리얼 블루레몬에이드’는 이스라엘산 프리미엄 레몬과즙을 사용해 새콤달콤한 맛과 함께 상쾌함을 느낄 수 있으며, ‘까페리얼 청포도에이드’는 이탈리아산 포도과즙을 이용해 청포도 본연의 향긋한 풍미와 상큼한 맛과 함께 달콤하게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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