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어린이예술단, 한여름 공연투어 콜 러시~
전북도어린이예술단, 한여름 공연투어 콜 러시~
  • 장은재
  • 승인 2015.08.08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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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타임즈=장은재 기자] 전라북도가 자랑하는 전라북도 어린이예술단의 공연은 매회마다 관객으로부터 호평을 받아왔다. 어린이라고 여겨지지 않을 만큼 수준 높은 공연을 구성지게 보여 줌으로써 어느새 전국적인 대표예술단으로 자리매김 되고 있다. 

이를 반영하듯 휴가철과 방학인데도 불구하여 8월에 전라북도  곳곳에서 어린이예술단 초청공연을 요구하는 곳이 많아, 전라북도  어린이예술단 단원들은 방학과 무더위도 잊고 합숙 훈련에 들어가 구슬땀을 흘리며 공연을 준비하고 있다. 
  
특별히, 8월의 초청공연으로 광복 70주년 기념공연, 장수한누리전당 기획 초청 공연, 세계유소년태권도대회 개막초청공연이 예정되어 있다.
  
광복 70주년 기념공연(8.15)은 어린이교향악단 전원이 출연하여 만세폴카, 라데츠키행진곡 등의 연주로 광복의 감격과 환희를 선사할 계획이며, 장수한누리전당 기획 초청공연(8.18)은 소외계층의 문화혜택제공과 지역문화 활성화를 차원에서 추진되는 공연으로 대규모 국악관현악편성으로 프론티어, 판놀음, 새산조, 축제‘3악장’등으로 풍성한 레터토리로 구성했다.  
  
또한 세계유소년 태권도대회(8.22)개막초청 공연은 어린이국악관현악단이 우리나라 전통장단을 엮어 만든 타악곡‘북장대소’로 전라북도의 전통음악의 멋을 58개국의 외국방문객들에게 알릴 계획이다. 
  
한편, 전라북도 어린이예술단은 2000년 3월에 전국최초로 창단한 이래 국내외 다양한 연주활동으로 사랑받고 있는 전라북도의 자랑스러운 ‘리틀문화홍보사절단’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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